‘애슐리’ 가을 색과 맛, 듬뿍 담은 “ColorFall Story”
- 가을철 맞아 신메뉴 출시한 애슐리, 소비자들 기대 UP
-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킬 가을을 닮은 풍성한 메뉴
가을이 깊어가면서 괜히 마음이 쓸쓸하고 무기력해지곤 한다. 일조량이 줄어들고 기온이 낮아지면서 몸이 가라앉게 되는 것인데 이럴 때는 야외에 나가서 햇볕을 많이 쐬는 게 도움이 된다. 그리고 또 한가지! 가을처럼 깊은 맛과 기분전환을 해줄 수 있는 화려한 색감의 음식을 먹는다면 가을을 느끼면서 동시에 기분도 업 시킬 수 있지 않을까? 아메리칸그릴&샐러드 애슐리는 고객들에게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형형색색의 가을 시즌 신메뉴 ‘컬러폴 스토리(ColorFall Story)를 출시했다. ‘가을 시저 샐러드’, ‘스윗 코코넛 펌킨샐러드’ ‘도이치 와일드 매쉬드 포테이토’, ‘아메리칸 컨츄리 미트볼’, ‘오텀 그릴드 베지터블’ 등 가을 색을 듬뿍 담은 애슐리의 ‘컬러폴 스토리’를 먹어봤다.
황금팽이버섯, 대추, 밤 등 풍성한 가을 느낌을 맛 ‘가을 시저 샐러드’
가을 시저 샐러드는 한마디로 가을의 풍성한 맛이다. 시저 드레싱에 황금팽이버섯, 대추, 밤 등 가을 재료가 듬뿍 토핑되어 있다. 드레싱의 여왕이라 불리는 시저 드레싱은 치즈향이 감도는 상큼한 맛으로 로메인의 쌉싸름한 맛과 잘 어우러 지고 얇게 썰은 그라나파다노치즈와도 함께 먹으면 치즈의 깊고 풍부한 맛이 더 느껴진다. ‘가을시저 샐러드는 토핑으로 바게트 크루통뿐만 아니라 황금 팽이버섯과 대추, 밤등이 더해져 맛뿐만 아니라 영양도 풍부하다.
코코넛 밀크소스에 버무려진 황금빛 단호박 ‘스윗 코코넛 펌킨 샐러드’
‘스윗 코코넛 펌킨 샐러드’는 먹음직스럽게 굵직굵직 썰어 찐 노란 단호박을 코코넛 밀크에 버무린 샐러드이다. 가을에 어울리는 황금빛 단호박의 담백한 맛과 거기에 코코넛 밀크소스는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이국적인 맛을 낸다. 느끼한 맛 없이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은 황금빛 단호박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으깬감자에 독일식 소시지 ‘도이치 와일드 매쉬드 포테이토’
‘도이치 와일드 매쉬드 포테이토’는 자꾸 먹고 싶은 맛이다. 거칠게 으깬 감자와 구운 독일식 소시지에 양파크러스트를 믹스한 메뉴인데 그 세가지 맛들이 합쳐져 입안에 감기는 맛이 좋다. 짭짤한 소시지 첫 맛과 입안이 감기는 부드럽고 폭신한 감자와 아삭한 양파 크러스트이 끝 맛의 앙상블에 독일의 맛도 느껴진다.
브라운 소스에 버무려낸 가정식 미트볼 ‘아메리칸 컨츄리 미트볼’
‘아메리칸 컨츄리 미트볼’은 보기만 해도 맛있는 메뉴일 것 같다. 심지어 실제로 먹으면 더 맛있는 메뉴이다. 미국 남부지역의 가정식 미트볼로 탱글 탱글한 모양에 한입에 쏙 넣고 씹으면 입안에 육즙의 풍미가 꽉 찬다. 더불어 구운 야채들과 함께 먹으면 미트볼의 진한 맛과 야채의 깔끔한 맛이 잘 어울려 훌륭한 맛이 느껴지고 브라운 소스에 버무려져 있어 달콤함까지 더해진다.
‘컬러폴 스토리(ColorFall Story)’의 끝판왕! ‘오텀 그릴 베지터블’
쓸쓸한 가을에 형형색색으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오텀 그릴 베지터블’은 ‘컬러폴 스토리(ColorFall Story)’컨셉에 맞게 다양한 색의 야채들을 버터소스를 입혀 오븐에 구워낸 메뉴이다. 단호박, 아스파라거스, 파프리카, 양파, 가지가 들어가는데 하나하나 먹어보고 이 야채를 각각의 고유한 맛을 다 느껴볼 수 있는 재미가 쏠쏠하다. 버터의 풍미까지 더해져 가을처럼 풍요로운 맛을 느낄 수 있고 각 재료의 색감이 그대로 살아있어 눈과 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이에 김영길 애슐리 사업본부장은 “ColorFall Story의 5가지 새로운 메뉴는 오렌지색, 갈색, 황금색 등 가을의 다채로운 색상이 담긴 재료들로 구성되어 가을을 보고, 맛보고, 즐기는 메뉴들로 구성되었다”며, “이번 메뉴들은 가을 제철 재료의 내추럴한 특성을 최대한 살렸기 때문에 입맛을 돋울 수 있으면서도 건강한 웰빙식을 찾는 여성들이 주로 선호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애슐리는 쉽게 접할 수 있고 메뉴가 다양해 소비자들에게 선호되고 있으며, 최근 외국계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 들 사이에서 토종 브랜드로서 꾸준한 매출과 매장 확대 등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