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레스토랑, “리얼 패밀리 메뉴”로 5월 가족 맞이 한창!
-애슐리, 까르보나라 떡볶이 등 ‘추억의 메뉴’ 현대풍으로 재해석, 세대 공감 메뉴
어린이 날, 어버이 날, 부부의 날 등 가족과 함께해야 하는 날들이 많은 5월이다.
아무리 바쁜 사람 일지라도 5월엔 부모, 자녀와 함께 식사 한 번 정도는 해야 마음이 편하기 마련. 하지만 각양각색의 입맛을 맞추기 위한 외식 메뉴를 고르는 것 또한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다. 이에 최근 패밀리레스토랑들은 “패밀리”의 입맛을 고루 맞춰줄 수 있는 메뉴를 내 놓고 가족들을 맞이하고 있다.
애슐리 “스쿨스토리”
아메리칸그릴&샐러드 애슐리는 패밀리 레스토랑답게 부모 세대의 추억의 메뉴를 현대풍으로 재해석한 ‘스쿨스토리’를 출시하여 온 가족 입맛을 충족시킨다. 떡볶이와 튀김, 쫄면, 핫도그 등 추억의 메뉴를 매콤하게 혹은 달콤하게 구성했다. 특히 추억의 메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떡볶이는 매콤한 맛이 아닌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달콤 짭짜름한 데리야끼 소스를 섞어 ‘까르보나라 떡볶이’로 재 탄생시켰다. 특히 크림소스는 성장기 어린이의 필수 식품인 우유와 휘핑크림을 이용하였고 여기에 브로콜리, 새송이 버섯 등 건강을 생각한 야채를 더해 영양학적 완성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김말이 튀김은 매콤한 칠리 홀릭 블랙마리로, 핫도그는 한 입에 쏙 들어갈 만한 사이즈로 재구성한 ‘몽키핫도그&바나나케찹’을 제공하며, 샐러드바에서는 보기 드물게 여학생들이 유독 좋아하는 메뉴인 쫄면도 만나볼 수 있다.
이에 김영길 애슐리 사업본부장은 “패밀리레스토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할 계획”이라며 “가족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