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는 29일 등촌동 발산역 사거리에 위치한 강서 NC백화점 내 프리미엄매장인 애슐리 108호점을 오픈 한다.
애슐리 강서 NC점은 애슐리W로 지난달 31일에 오픈한 목동 행복한 세상점에 이은 강서.양천구 지역 두 번째 프리미엄 매장이다. 서울 서부지역에 새로운 소비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발산역 사거리에 위치하는 강서NC 백화점 내에 입점, 쇼핑과 놀거리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문화공간에서 고객들의 알뜰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애슐리W 매장인 강서NC점은 230석의 넓은 규모의 매장을 애슐리 W+ 분위기의 모던하고 빈티지한 분위기로 꾸며 고객들이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이태리 정통 화덕피자와 즉석 파스타, 100% 아라비카 고급 원두커피, 케익, DIY요거트 등 80여종의 다양한 샐러드바 메뉴를 무제한 제공하며, 디너타임에는 폭립, BBQ윙 등의 그릴 메뉴도 추가로 제공한다. 가격은 평일 런치 기준 12,900원(부가가치세 포함). 오픈을 기념해 강서NC점을 찾는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애슐리 머그컵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이번 강서NC백화점 내 애슐리W점 오픈으로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은 백화점이라는 한 공간 안에서 쇼핑도 하고 수준 높은 프리미엄 식사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친구와 연인, 그리고 가족 단위로 부담없이 편하고 즐겁게 찾는 애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장산2001 클래식 매장이 29일 W매장으로 리뉴얼되어 장산NC점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장 내부와 다양해진 메뉴로 가족 모임과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