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프로그램에서 ‘남자에게 파스타란 빨간 거 하얀 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적이 있다. 파스타는 친구들과 만날 때나 애인과의 약속에서 분위기 있는 식사를 원할 때 즐겨 먹는 메뉴로 사랑 받고 있다. 하지만 많아도 너~무 많은 종류의 파스타 메뉴와 여러 가지 소스들은 남자뿐만 아니라 파스타를 즐겨 먹는 사람들도 헷갈리게 한다. 애슐리와 함께 파스타 완전 정복하여 데이트나 친구 모임에서 센스 있는 메뉴 선택을 해 보자.
내가 시킨 메뉴가 이 파스타? 이것만 안다면 파스타 정말 쉽다!
맛있어 보이는 이름의 파스타를 주문하고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맛과 모양의 메뉴를 만나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많은 레스토랑과 음식점들이 표기하는 파스타 명이 통일되어 있지 않고 각양 각색이기 때문이다. 파스타는 소스와 재료에 따라 그 이름이 정해지는데 소스의 베이스가 되는 재료를 구분한다면 위와 같은 황당한 상황을 피할 수 있다. 파스타 소스는 “빨간거, 하얀거’로 알려진 토마토소스, 크림소스와 그 외에 오일소스까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토마토 파스타는 말 그대로 토마토를 베이스로 한 소스를 사용하여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크림파스타는 우유와 치즈, 크림으로 부드러운 맛을 낸 크림소스를 사용한다. 오일파스타는 올리브오일을 베이스로 한 파스타로 면발의 깊은 맛을 살려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다. 이탈리아어로 만들어진 어려운 이름들이 곤란하게 할 때에는 메뉴 옆의 설명을 보고 소스의 재료가 토마토인지 크림인지 오일인지 구분한다면 그 맛과 생김새를 떠올리기 쉽다.
다양한 파스타 종류, 애슐리에서 완전정복!
여러 종류의 파스타의 맛을 보고 싶지만 실제로 음식점에 가면 새로운 메뉴에 대한 두려움에 고민하다 매번 먹던 토마토 파스타를 시키곤 한다. 토마토, 크림, 오일파스타 중 뭘 먹을지, 어떤 맛일지 고민에 대한 명쾌한 대답을 주는 곳이 있으니 바로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애슐리이다. 쉐프가 직접 파스타를 만들어 주어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애슐리에는 토마토 소스, 크림소스 파스타, 오일 베이스의 퓨전 파스타 등 3종의 파스타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알프레도 파스타>는 생크림과 버터, 파마산치즈로 깊고 진한 크림 맛을 낸 대표적인 크림파스타로 애슐리를 찾는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이다. 애슐리 봄 신 메뉴 <날치알 먹물 파스타>는 먹물 링귀니면에 해물 스톡으로 매콤하고 칼칼한 맛을 낸 소스에 바지락과 톡톡 터지는 날치 알을 더한 오일파스타로 애슐리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퓨전메뉴이다. <씨푸드 스파게티>는 토마토 소스를 베이스로 한 파스타로 생 오징어 살과 탱탱한 홍합살의 깊은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대중적인 스파게티이다. 스파게티는 파스타 면 종류의 하나로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파스타이다. 애슐리에서는 오픈 키친으로 다양한 소스와 재료 및 조리과정을 볼 수 있어 평소에 도전하지 못했던 파스타를 완전정복 할 수 있다.
이에 김영길 애슐리 사업본부장은 “파스타는 애슐리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로 더 맛있고 특별한 맛을 선보이려 노력하고 있다.” 고 말하며 “다양한 소스와 재료로 준비된 애슐리 파스타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