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여종 메뉴·편안한 인테리어···女心 공략 통했다
2011.06.29
애슐리(Ashley)는 뉴잉글랜드에서 태어나 2명의 자녀와 함께 미국 동부에서 살고 있는 여성의 이름이다.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의 이름은 이 평범하고 사랑스러운 여성의 이름에서 콘셉트를 땄다. 여성들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식사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이름에 감춰진 뜻처럼 애슐리는 지난 2008년 애슐리W 매장을 열면서 여성들의 입맛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애슐리W는 인테리어부터 메뉴까지 매장의 모든 부분을 여성들을 위해 꾸몄다. 애피타이저(appetizer·식욕을 돋우기 위해 식전에 먹는 음식)부터 디저트까지 80여종의 샐러드 바 메뉴를 갖추고 있고, 와인도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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