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애슐리, 타깃고객층을 향한 모바일 프로모션 효과 극대화등록일 2011-01-18

애슐리, 타깃고객층을 향한 모바일 프로모션 효과 극대화
2010.11.10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인 '애슐리'는 지난 3월 29일 국내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 최초로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무료로 제공,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애슐리'홈페이지 가입자 54만명에게 온라인 쿠폰을 제공했을 경우 회수율이 5~8% 정도라면 SMS(문자메시지)로 쿠폰을 발송했을 때 회수율은 3배정도 높았다. 늘 휴대하고 사용하는 모바일을 통한 프로모션의 효과를 감안했을 때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이벤트의 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판단했으며 실제 고객들 반응도 좋다”고 설명하는 '애슐리' 마케팅팀 윤승연 팀장은“'애슐리'의 주고객층이 20~30대 초반이며 그 연령대 고객들에게 접근 채널로서 어플리케이션을 생각해낸 것”이라며“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이벤트는 고객에게 직접적이고 개인화되어 있는 것으로 다른 광고들에 비해 효율성이 높은 편”이라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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